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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참가하는 잉글랜드 선수단, '뜨거운 밤'은 없다

2021-05-26 MHN스포츠


잉글랜드 축구선수의 배우자, 여자친구, 그리고 그 외의 사람들에 대해 숙소 출입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세인트 선수단의 숙소로 사용될 ‘세인트 조지스 파크‘ 호텔에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선수단 주변인들의 출입을 금지했다.

사우스게이트는 더선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사람들을 들여보낼 수 없다. UEFA가 접촉 최소화 방침을 취하고 있음에 따라 우리도 그에 따를 예정이다. (선수단이) 이에 완벽히 순응할 지는 미지수이나, 최대한 UEFA의 방침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조치를 취한 이유를 밝혔다.

다만 주변인과의 동침에 대해서는 "토너먼트 사이 휴식기마다 선수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그들이 원하는 것‘을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보장할 예정이다. 다만 정부의 가이드라인, 대회 중 변수 사항, 우리가 (원정) 경기를 치를 국가의 코로나19 현황 등 주목해야 할 사항들이 많으므로 이러한 조치에는 언제든 변동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며 보완책을 설명했다.


한편, 유명 선수들의 배우자와 여자친구를 뜻하는 왝스(Wags)는 그 자체로도 화젯거리다. 벤 칠웰의 그녀인 조안나 치모니데스, 마커스 래시포드의 그녀인 루시아 로이 등 그들의 남자친구만큼이나 그녀들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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