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2:1 호주 하이라이트
2016-05-2819세 신예 래쉬포드가 3분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잉글랜드에 승리를 안겼다.
잉글랜드는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타인위어주 선덜랜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전에서 래쉬포드와 루니의 연속골을 앞세워 2-1 승리를 거뒀다. 지난 23일 터키전(2-1승)에 이어 친선전 2연승을 달리며 유로 2016 전망을 밝혔다. 19세 래쉬포드는 벼락 데뷔골을 신고하며 로이 호지슨 감독과 잉글랜드 대표팀 형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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