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그리즈만, "발롱도르 희망도 끝났다"
2016-07-11 스포탈코리아
2016년 2차례 우승 문턱서 좌절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사실상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희망이 끝났다고 밝혔다.
프랑스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 2016 결승전서 0-1로 패했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그리즈만은 몇 차례 아쉬운 득점 기회를 놓쳤고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번 대회서 그리즈만은 가장 ‘핫’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기민한 움직임과 골 결정력에서 물 오른 모습을 보였고 팀을 결승전까지 올려 놓았다.
하지만 포르투갈과의 경기서 득점을 올리지 못한 그리즈만은 끝내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그렇지 않아도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서도 승부차기 끝에 우승컵을 내준 터라 아쉬움은 컸다. 6골로 유로 득점왕 자리를 차지했지만 웃을 수 없었다.
게다가 발롱도르의 복병으로 꼽힌 상황에서 경쟁자 호날두가 속한 팀에 2차례 결승전에서 패해 사실상 수상은 어려워졌다. 이에 그리즈만도 경기 후 “발롱도르 수상(가능성)을 말하자면, 모두 끝났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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