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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첫 공식 반응, “유로 2020 연기를 호소하겠다”

2020-03-16 베스트 일레븐


이탈리아축구협회(FIGC)가 결국 유로 2020 개막을 연기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가브리엘레 그라비나 이탈리아축구협회 회장은 “UEFA 총회에서 다가오는 여름 열리게 될 유로 2020의 개막을 연기하는 걸 호소하겠다. 클럽들의 많은 투자와 희생을 위해서라도 세리에 A의 정상적인 종료를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유럽에서 가장 심각하게 코로나 19 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이탈리아는 다가오는 유로 2020 개막전을 담당하고 있었다. 6월 12일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대회 개막전을 열 계획이었는데, 현재 세리에 A 일정이 중단되면서 정상적으로 대회를 열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2019-2020 세리에 A 폐막일이 오는 5월 24일인데, 현재 상황을 감안할 때 6월 12일 이전에 리그를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그라비나 회장이 세리에 A의 정상적인 시즌 종료를 우선적으로 목표로 한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하비에르 테바스 라 리가 회장 역시 마찬가지 견해를 보이고 있다. 테바스 회장은 “이탈리아, 독일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데 오는 화요일(17일) 예정된 유로 2020을 어떻게 할지 보고 상황을 판단하겠다”라고 말했다. 테바스 회장은 현재 2019-2020시즌 종료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며, 유로 2020의 개막 여부에 따라서 주변국과 협의해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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