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는 오랜만에 유로 본선에 진출했다. 유로 2008에서는 죽음에 조에 속해 본선 예선에서 바로 탈락을 하고 말았다. 그 당시에 멤버는 콘트라, 타마슈, 키부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서 그 당시의 탈락은 너무나도 뼈아팠다. 현재 루마니아는 수비 위주의 축구를 보여주고 있다. 8경기에서 2실점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수비축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수비진의 중심이 치리 체스가 루마니아의 수비진을 잘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본선에서 프랑스, 스위스 막강한 팀들의 공격을 막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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